서울 노들 공방
우드카빙 클래스 안내

Woodcarving Classes

고범석가구 노들공방에서는 가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나무를 이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카빙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자연, 나무와 친해지면서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요.

우드카빙은 칼로 나무토막을 깍아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나무를 깍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지요. 우드카빙으로는 빠르게 많은 물건을 만들수는 없어요.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드카빙을 하는 이유는, 여러 보이지 않는 가치를 선물해주기 때문입니다. 

At Kobeomseok Furniture Nodeul Workshop, I started carving classes while thinking about what to do with the leftover wood after making furniture. We want to give you time to focus on yourself while experiencing wood and nature.

Wood carving refers to making something by cutting pieces of wood with hand tools. It refers to the act of cutting down woods. You can't make a lot of stuff quickly with wood carving. It takes an incomparable amount of time and effort compared to manufacturing in a factory. Nevertheless, the reason for wood carving is that it presents many invisible values.

DSC09650_edited_edited.jpg
DSC02823_edited_edited.jpg
DSC04379_edited.jpg

손 끝에 집중하여 무언가를 만들다보면, 온갖 잡생각이 두서없이 휘몰아치다가 이내 잡생각이 사라지는 순간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 짧은 순간에 우리는 어떤 답답한 것들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그렇습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이런 몰입의 순간이 틈틈이 필요합니다.

또, 오랜 시간을 들여 어렵게 만든 물건을 사용하다보면, 물건을 쉬이 사고 버리는 소모적인 행위를 그만두게 됩니다.  귀한물건을 아끼고 다듬어 사용하는 생활 습관에서 부터 정직하고 겸손한 삶의 자세가 시작됩니다. 조금 쓰다 버릴 것을 사지 말고,  나와 함께 나이들 수 있는 좋은 물건으로 주변을 채우세요.

If you focus on creating something with your fingertips, you will encounter a moment when all sorts of miscellaneous thoughts rush in and out. In this brief moment, we feel that some stuffiness is released. Not always, but often. Moments of immersion like this are necessary from time to time in our daily life.

Also, if you spend a long time using hard-made objects, you will stop the wasting behavior of buying and throwing things away easily. An honest and humble attitude to life begins with the habit of cherishing, trimming, and using precious things. Don't buy a little bit of junk, fill yourself up with good things that you can age with you.

DSC07088 2.jpg
DSC03244 copy.jpg

노들공방의 커리큘럼  물건을 빨리 만드는 것 보다도, 물건을 만드는 그 ‘과정’에 집중하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세찬 강물을 거슬러 오를 수 없듯이, 사람을 내 맘대로 조종할 수 없듯이, 나무 또한 그 결을 무시하고 깍을 수는 없습니다. 작은 나무 토막에서도 자연의 섭리를 만나고 사색하는 귀중한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하세요.

The curriculum of Nodeul Workshop is designed to focus on the ‘process’ of making things rather than making things quickly. Just as you can't go up against a strong river, you can't control people to your heart's content, you can't cut down a tree by ignoring its grain. Give yourself precious time to meet and contemplate the providence of nature even on a small piece of wood.

 
정규반9-12주차_1.jpg

우드카빙 정규클래스

우드카빙을 제대로된 취미로 삼고자 하는 분을 위한 클래스입니다. 정규클래스의  커리큘럼은 총 12주로 짜여져있으며, 4주 단위로 등록합니다. 정규클래스에서는 수공구를 이용하여 깍을 수 있는 여러가지 주방 도구들을 만듭니다. 각 주차에 주어진 주제에 맞게 직접 디자인한 기물을 만듭니다. 한 클래스 당 최대 모집인원은 4명이며, 등록하실 때마다 개별적으로 지도를 해드립니다.

 
DSC06487_title.jpg

우드카빙 원데이 클래스

우드카빙 체험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버터나이프, 스푼, 볶음주걱, 작은 그릇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물의 종류에 따라 수강료가 다릅니다. 재료비 포함입니다.

DSC07481_2.jpg

우드카빙 여러날 클래스

원데이 클래스의 3시간은 부족하고, 12주의 정규과정은 부담스러울 때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 만들고 싶은 기물의 디자인 또는 사진으로 상담받으세요. 2~4일에 걸쳐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비 포함입니다.

DSC02246.jpg

도마 원데이 클래스

원하는 형태로 컷팅 보드 또는 플레이팅 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월넛(180*350), 메이플(210*400) (사이즈 변동 가능)의 기본 목재가 제공됩니다. 비용 추가 시, 수종 및 사이즈 변경 가능합니다.

DSC09664_edited.jpg

공방 운영 수칙

비용 관련
  1. 입문/중급/고급반은 4주 단위로 등록하며, 이전 단계를 수료해야만 다음 단계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교육비는 네이버예약 또는 계좌이체할 수 있으며, 교육 시작일 1주일 전까지 결제/입금 완료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원데이클래스 및 정규과정에서 목재 및 부자재 비용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정규반을 고급반까지 수료하신 분에 한하여 자유제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재비는 별도입니다.

  5. 목재는 시세에 따라 변동되며, 공방에서는 목재소의 직접 금액보다 15% 인상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목재는 공방에서 매입 해놓은 목재를 구매하거나 목재소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6. 수업이 시작 된 후, 수업료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수업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최대 1년 동안 남은 수업일수를 홀딩해드립니다

운영 관련
  1. 원데이 클래스는 당일 예약이 불가하며, 당일 취소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2. 개인 앞치마 및 장갑을 준비해주세요.

  3. 발등을 덮는 신발(맨발X), 편한 복장으로 방문해주세요.

  4. 공방 앞 주차가 어렵습니다. 9호선 노들역 2번출구 앞 노들나루공원 주차장(무료) 또는 한강대교 노상 공영주차장(유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정규과정 회원 중, 개인 사정으로 수업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4주에 1회 수업 연기 및 요일 변경 해드립니다. 당일에는 수업 변경이 불가합니다.

  6. 공방 이용 후, 본인이 사용한 자리와 기계실의 뒷정리를 해주세요.

 

instagram 

@kobeomsuk_nodeul